내 친구 진화는 웨딩화보 사진 작가인데
휴가 맞춰서 같이 우붓에 갔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10일 중 하루는 진짜 좋은 풀빌라에 머물면서
사진도 찍고 놀기로 계획했다 그리하여
우붓에 있는 블랙페니라는 곳에 하루에 거금 30만원 돈을 들여서 하루 머물게 됐다. 내 인생에 숙박비로 가장 크게 쓴 돈이다.
아고다로 봤을때는 무지하게 좋았는데 사실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기대가 커서 그랬나
하지만 전화로 요청 하면 아침식사도 방으로 배달 해 주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다 내가 인도네시아가서 이렇게 맛있는 나시고렝이랑 미아고렝은 처음으로 먹어봤다.
암튼 요기 아침 일찍 도착해서 수영하고 사진찍고 밥먹고 하루종일 놀았다
요거는 수영하고 나서 혼자 고프로로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요기까지 진화가 찍어 준 사진들
진화랑 고급진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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