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뭔가를 하고싶었지만 2일 간의 휴가동안에 무언 가를 하고 싶었건만... 역시나 오만..

 

 

오만에서는 차를 빌려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렌트비가 비싸지도 않고 기름이 넘치는 나라다 보니 기름값에 부담이 없다

 

렌트카 닷컴에서 미리 예약해 두고 도착하자마자 출구에 바로 대기중인 렌트카 업체에서 픽업 하면 되니 간단

사실 예약 안해도 차가 많긴 하지만 대기 시간이 긴게 흠이므로...

 

 

 

 

오른쪽 그림 그려져 있는 기둥 쪽에 두 채 정도의 배가 대기 중이다.

반대 편으로 보내 줄 보트 한명당 왕복 1리얄 (3천원 정도)

엄청 단거리 (1분 소요) 지만 입장료 개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12월 31일 날 간거였으니 정말 날씨는 퍼펙트 하다.

 

내 고프로로 힝

대표이미지

 

 

 

 

 

 

 

 

 

 

 

길이 매우 험하지는 않으나 중턱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돌을 밟고 지나가야 하는 길이 많으므로

슬리퍼나 샌들 보다는 운동화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잇는 동굴을 가기 위해서는 오직 수영으로만 갈 수 있는데

수영못하면 구명조끼 가져가거나 튜브나 뭐 이런걸 챙겨 가길 바란다

제발 모험은 하지 말구 정말 위험하니까.

그리고 담에 갈떈 꼭 아쿠아 슈즈를 챙겨 갈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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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man

날짜

2015. 3.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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