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카트만두 입성!

인도 비자런 때문에 가게 된 네팔 그리고 카트만두! 인도에서 드디어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어! 하며 봄을 만끽 하기 시작할때 쯔음 오게 된 곳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춥다는 생각 뿐 ㅠㅠ 인도에서 지내다 와서 그런지 나에겐 물가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근데 얘기 들어보니 지진이후로 물가가 올랐다고 한다 공기도 너무 안좋았고 너무 춥고 포카라로 바로 가고 싶었지만, 인도 비자 센터가 카트만두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카트만두에서 적어도 7일은 보내야 했다. 결국 포카라 가기 전에 5일 그리고 다녀와서 5일 총 10일을 카트만두에서 보내야 했다. 같이 포카라 히말라야 트래킹을 같이하기 위해 온 내 친척동생과 아는 오빠, 그리고 인도 리시케시에서 같이 요가수행을 하던 친구 같이 비자런 때문에 오게되었다. ..

더 보기

푼힐 트래킹 (가는 길에 보았던 풍경들)

사실 예전부터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비행기 티켓을 세번 취소 한 이후로 네팔은 나랑 안맞나보다 하고 갈 생각 없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인도에서 지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도 비자 연장이 필요했다.델리에서 가장 가까운, 비행기로 1시간이면 갈수 있는 카트만두로 가기로 결정하고간김에 포카라 가서 트래킹이나 해보까? 하고 시작된 히말라야 트래킹! 사실 나는 푼힐 트래킹! 군대를 얼마전에 전역한 친척동생이 학교 복학을 기다리고 있던 기간이었는데친척동생 꼬시고 캄보디아에 있는 오빠 하나 꼬셔서 셋이 가게 되었다 모두 카트만두로 도착해 버스타고 포카라로 이동. 6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사실 어릴때 여행할떄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가격도 알아보고인터넷으로 검색도 많이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나이먹..

더 보기

Bayon Temple/ 시엠립 바이온

여행중의 휴식이랄까잠깐 캄보디아에 있어요 좋다 좋다 좋다곧 인도 리시케시로 돌아가 요

더 보기

Rishikesh in India

리시케시에서만 지내서 그런지 그동안 들었던 인도의 명성과는 달리 평화로운 곳에서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진심 일단 이동네는 술과 고기 판매가 금지되어 있고 파마쓰 니케탄 인텐시브 코스 마치고 동네 호스텔에서 지내면서 채식하며 아침 저녁을 요가로 마치고 있음 행복하다 진심 으헤헤 내년 4월 까지는 이곳에 있을 예정

더 보기

Jerusalem/ 예루살렘

그 도시 이름조차도 성스러운 예루살렘 입성 텔아비브 버스정류장에서 예루살렘 가는버스는 거의 시간마다 있으며 1시간이면 예루살렘에 도착한다. 예루살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나와서 밑에보이는 트램타고 시내 올드타운 근처로 쉽게도착할 수 있다. 밑에 사진에 보이는 시계있는 건물이 버스터미널이고 나오자마자 트램 정류장이있다. 이때부터 나의 예루살렘에서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JAFFA GATE 근처의 호텔을 아고다 통해서 예약해서 트램타고 JAFFA GATE 에서 내려서 호텔에 딱 도착을 했는데 호텔은 이미 풀 부킹 상태이며 나를 엄청 좋은 호텔로 보내준다면서 지금있는 호텔에서 오분밖에 안걸리고 택시태워서 보내준다고 택시비까지 부담하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따라갔는데 아니 차를 타고 20분을 가서 산 꼭대..

더 보기

Telaviv/ 텔아비브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입성 킹후세인 보더 통해서 도착 했으며 킹 후세인 보더에서 바로 텔아비브 가는 버스가 없어서 예루살렘 갔다가 텔아비브로 모든 게 비쌌다 물조차도

더 보기

Amman Citadel/ 암만 시타델

카우치 서핑했던 할아버지 손녀손자 Cerlo, Tomy 와 함께 6살 8살에 이미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 삼개국어를 하는 천재들.. 카우치 서핑 할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이었다. 아는 것도 많고 배울 점도 많고 일단 많이 배우신 분이라.. 현재 5개국어를 하시며 지금은 스페인어를 공부 하고 계시고 한국어도 배우고 싶다고 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다 정말로 그치만 나는 카우치 서핑이랑은 안맞는다 왠지 눈치보이고 친구 권유로 한번 해본 거였는데 그냥 내돈 주고 호스텔 가서 맘 편하게 여행하는게 나랑 맞는것 같다. 카우치 계정은 탈퇴했닼ㅋㅋㅋ 암만시내 정말이지 요르단, 이스라엘 여행은 내 인생 최악의 여행이었다 정말로 다시는 지도에서 조차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마침 내가 요르단에 갔었을 때가 라마단 이드 휴..

더 보기

Petra 2

그렇게 기분을 잡치고 나서 그냥 나와버리고 싶었지만 너무 아쉬우니까 계속 걸었다. 정말 아름답긴 하더라... 그리고 알카즈네에 딱 도착해서 앉아서 넋놓고 보다가 갑자기 누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놀라 돌아보니 이게 뭔일이얔ㅋㅋㅋㅋㅋㅋ 요르단에서 그것도 페트라에서 한국인도 아닌 외국친구를 만나게 되다니 둘다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안고 방방 뛰고 신났다. 친구랑 앉아서 한참 얘기하고있는데 그새끼가 또 왔다. "야 너는 어디서 왔니? 얘 진짜 존나 못된애야" 라면서 지나가는 여자를 가르치면서 "얘가 너보다 훨씬 예뻐 저여자가 너보다 예쁘고 저기 저여자가 너보다 훨씬 예뻐" 하며 가버렸다. 뭐야... 잠깐 동안 나를 좋아한거야 뭐야 병신 그러고 그새끼가 가버리고 내가 있었던 얘기를 하며 울상을 지엇더니, 내 친..

더 보기

Sink hole

벌써 일년 전 다시쓰는 씽크홀 작년 라마단 이드 무스카트 공항에 도착했는데 난 정말로 인도 델리 공항에 잘못 내린 줄 어찌나 인도 사람들이 많은지 공항 게이트앞에 한 300명쯤 가량 되는 인도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아부다비 특히 내가 사는 동네는 지금 바로 인도에 가도 하나도 새롭지 않을만큼의 인도 사람들이 살고있다 아니 중동 전체가.. 무스카트 한국인은 비자비 다로 없이도 입국 가능하나 줄이 너어무 길어도 너무 길다 반대로 비자 사서 들어가는 라인은 줄이 굉장이 짧고 빠른데 그 줄에 서도 그냥 별말없이 지나가게 해준다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입국심사만 3시간을 기다렸었지ㅠㅠ 오만에 오기전에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세계테마 기행이었던가 아무튼 다큐멘터리를 보고 오만에서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 오만 싱크홀이..

더 보기

Rice field

사실 이번 휴가 가기전에는 이것저것 활동 적인 것을 많이도 계획했으나 정말 너무너무 쉬고싶었다 회사일 때매도 그동안 너무 지쳤었고 그냥 뭔가 심적으로도 너무 지쳐있었던거 같다 그리하여, 하루 택시를 빌려 가고싶은 곳을 다녀오기로 했다 한국돈으로 5만원 정도에 7시간 정도 택시를 빌려 3군데 정도 구경 할수 있어서 뭐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첫번째로 갔던 곳은 우붓 시내였고 두번째로 갔던 곳이 라이스필드. 우붓에 갔다면 다들 보고 오는 그 곳 우붓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가면 되고 입장료는 따로 없다 웃으면서 내 삥을 뜯었던 꼬맹이들 처음부터 와서 물건을 사라고했으면 들은 척도 안했을텐데 이것들이 심리전을 한다 처음에는 이름이 뭐냐 여기 처음왔냐 한참 이것저것 묻더니 엽서를 내미는데 갑자기 무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