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man 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Sink hole

벌써 일년 전 다시쓰는 씽크홀 작년 라마단 이드 무스카트 공항에 도착했는데 난 정말로 인도 델리 공항에 잘못 내린 줄 어찌나 인도 사람들이 많은지 공항 게이트앞에 한 300명쯤 가량 되는 인도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아부다비 특히 내가 사는 동네는 지금 바로 인도에 가도 하나도 새롭지 않을만큼의 인도 사람들이 살고있다 아니 중동 전체가.. 무스카트 한국인은 비자비 다로 없이도 입국 가능하나 줄이 너어무 길어도 너무 길다 반대로 비자 사서 들어가는 라인은 줄이 굉장이 짧고 빠른데 그 줄에 서도 그냥 별말없이 지나가게 해준다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입국심사만 3시간을 기다렸었지ㅠㅠ 오만에 오기전에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세계테마 기행이었던가 아무튼 다큐멘터리를 보고 오만에서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 오만 싱크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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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 shab

벌써 5번째 오만 행 와디샤브를 벌써 3번째 와보지만 단 한번도 끝까지 가본적이 없다. 처음 오만을 갔을때 그러니까 작년 여름 옆에서 놀단 인도인 가족 중 한명이 놀다가 갑자기 물에서 사라졌을때부터 익사해서 물에서 나오는 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후 뭔가 그냥 무서워 졌다. 발이 닿지 않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라던지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라던지 그런곳은 심지어는 놀면서 친구가 내내 고프로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놀다가 사라지는 것 오분 넘게 동안 물에서 나오지 않는 것 등 친구 고프로에 고스란히 찍혔다.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여행 다녀와서 사진 첩 정리하는데 그 동영상이 찍힌 걸 보고 다들 얼마나 놀랐는지 아무튼 이런저러한 이유로 한번도 정상을 찍고 돌아와 본 적은 없당. 아쉬움이 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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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l shams

앤디와 함께 한 오만 여행 메신저로 앤디랑 한참 얘기하다가 앤디가 며칠 전 오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다고 오만에 가고싶다고 했다 오만은 내가 지내고 있는 아부다비에서도 비행기로도 한시간이면 가는 거리라 너가 오만에 온다면 내가 오만에 가리라 하고 굳은 약속을 했었다. 진짜왔다. 빈말일줄 알았는데 진짜 오다니!!!! 한창 일도 바쁘고 엄청 피곤하던 때였는데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목요일 저녁에 일 끝나고 바로 비행기로 무스카트로! 오만 무스카트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딱 3시간 자고 공항에서 빌려온 렌트카로 3시간을 달려 제벨샴스 도착 우리가 빌려온 소형차로는 제벨샴스를 다 올라 갈 수가 없어서 산 중턱까지만 가기로 했는데 산 중턱에 우리같이 차때매 못올라가는 관광객들 대상으로 4륜 카로 제벨 샴스 꼭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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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wadi shab

2015년 새해 뭔가를 하고싶었지만 2일 간의 휴가동안에 무언 가를 하고 싶었건만... 역시나 오만.. 오만에서는 차를 빌려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렌트비가 비싸지도 않고 기름이 넘치는 나라다 보니 기름값에 부담이 없다 렌트카 닷컴에서 미리 예약해 두고 도착하자마자 출구에 바로 대기중인 렌트카 업체에서 픽업 하면 되니 간단 사실 예약 안해도 차가 많긴 하지만 대기 시간이 긴게 흠이므로... 오른쪽 그림 그려져 있는 기둥 쪽에 두 채 정도의 배가 대기 중이다. 반대 편으로 보내 줄 보트 한명당 왕복 1리얄 (3천원 정도) 엄청 단거리 (1분 소요) 지만 입장료 개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12월 31일 날 간거였으니 정말 날씨는 퍼펙트 하다. 내 고프로로 힝 길이 매우 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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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wadi s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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